【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수준 높은 코미디 마술쇼 "요절복통 마술쇼"가 대학로에서 열린다
우리나라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 신지식인 마술사로 알려진 ‘함현진’은 이번주 주말인 30일과 31일 대학로 SH 아트홀에서 "요절복통 마술쇼"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키네마인 손영선 감독이 연출하는 이번 "요절복통마술쇼"는 함현진 마술사가 28년간 마술사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블랙 코미디 마술과 초능력 멘탈매직 그리고 다양한 코미디 마술을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한편 특별 출연으로는 마술사 배원기, 변검술사 김교생, 마술사 소경희 등이 출연한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수익금 일부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푸시핀’ 봉사 기금으로 후원된다.
최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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