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버팀목 되도록 최선 다해 지역경제 살피겠다”

봉화군의회는 22일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 29일간의 일정으로 제253회 정례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봉화군의회는 22일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 29일간의 일정으로 제253회 정례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서울 = 서울뉴스통신】 박영기 기자 =봉화군의회는 22일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 29일간의 일정으로 제253회 정례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올해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정례회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3년도 본예산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군의회에 따르면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2일까지 행정사무감사, 12월 5일부터 16일까지 본예산안 심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상희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례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의 힘찬 출발을 준비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군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역경제를 살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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