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동 1004(천사) 기부릴레이 90호

내이동 소재 세종종합PVC에서 29일 내이동자원봉사회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왼쪽부터 김헌철 내이동장, 정병욱 세종종합PVC 대표)
내이동 소재 세종종합PVC에서 29일 내이동자원봉사회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왼쪽부터 김헌철 내이동장, 정병욱 세종종합PVC 대표)

【부산·경남 = 서울뉴스통신】 문형모 기자 = 밀양시 내이동에 소재하고 있는 세종종합PVC(대표 정병욱)는 지난 29일 내이동자원봉사회(회장 백미영)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세종종합PVC는 PE수도관, 각종 주물, 제수밸브 등을 판매하는 업체로서 2022년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내이동 1004(천사) 기부릴레이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정병욱 대표는“추운 겨울이 지나가는 시점에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작은 정성을 모아 참여하게 됐다”며“기부를 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 꾸준히 동참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헌철 내이동장은“내이동 천사 기부 릴레이 운동에 꾸준히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해당 성금은 내이동 자원봉사회와 적극적으로 힘을 합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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