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회가 제250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밀양시의회가 제250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부산·경남 = 서울뉴스통신】 문형모 기자 = 밀양시의회는 2일 제250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지난 1월 31일부터 3일간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밀양시 자율방범대 외국인 명예경찰대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밀양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2차 변경안’ 등 안건 12건을 처리하고,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7명을 선임했다.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으로는 허홍 시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조영도 시의원, 박필호 전 시의원, 조성제 세무사, 최호식 세무사, 설귀연 전 밀양교육청 행정공무원, 강순자 전 농협 전무가 선임됐다.

또한, 이날 배심교 의원은 ‘밀양형 출산장려시책을 제안하며’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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