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3일 오전 6시33분 부산 기장군의 식품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3개동 중 2개동 일부를 태우고 2억5천만원(소방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4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오전 6시58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장비 36대, 인원 111명을 투입했다. 큰 불을 잡고 3시간여 만에 대등 1단계를 해제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한다.
최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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