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 / 
배우 이지아 / BH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배우 이지아가 초록우산의 '그린노블클럽'의 구성원이 됐다. 

5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지아가 초록우산 누적 후원 금액이 1억원을 초과해 그린노블클럽 456호에 가입하게 됐다.

'그린노블클럽'은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의 1억원 이상 고액 후원자 모임이다. 

이지아는 교육 불평등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4년째 정보통신(IT) 기기 지원을 계속해왔다.

올해 이지아의 후원금 역시 아동들에게 노트북, 태블릿 PC 등 IT 기기 구매 비용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이지아는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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