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강지영 인스타그램 갈무리
사진 = 강지영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그룹 '카라'의 멤버 겸 배우 강지영이 20대 마지막에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강지영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다 오빠와 촬영한 나의 마지막 20대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항상 새로운 나를 발견해준다”며 “나를 더 나답게 대할 수 있게 도와줘서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사진 = 강지영 인스타그램 갈무리
사진 = 강지영 인스타그램 갈무리

공개된 사진에는 여러가지 포즈를 취한 채 매력을 뽐내는 강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강지영은 웨이브 파마, 단발, 중단발 등의 헤어 스타일과 도발적 눈빛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한 민소매, 시스루 의상 등을 입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소녀에서 숙녀로 숙녀에서 여신으로“, ”너무 예쁘고 너무 잘 어울리고 너무 멋져요“, ”넘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지영은 2008년 그룹 '카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멤버들과 '미스터' '프리티걸' '루팡' 등을 히트시켰다. 지난달 개봉한 일본영화 '그리고, 살아간다'로 관객들을 만났다.

사진 = 강지영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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