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업 대행 서비스 2월20일부터 접수

【충북·세종 = 서울뉴스통신】 이동주 기자 =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작업 대행 서비스 지원사업을 오는 3월11일부터 실시한다.

농작업 대행서비스 대상자는 충주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70세 이상 고령 여성 세대주, 소규모농(300평미만), 복지농가 등으로 경운, 정지, 이앙, 수확 등 농기계 임대사업장의 임대농기계 활용이 가능한 농작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농작업 수수료는 작업별 ㎡당 30원(991㎡, 300평) 이하 기본 3만원이다.

신청 농가는 2월20일부터 전화(850-3229, 3236)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으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소규모 농가를 제외한 모든 농가는 4958㎡(1500평) 이하로만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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