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마포갑-용산-중구성동구을 후보자 합동 기자회견'

국민의힘 조정훈(마포 갑), 권영세(용산), 이혜훈(중·성동을) 후보가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03.21.) / 사진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국민의힘 조정훈(마포 갑), 권영세(용산), 이혜훈(중·성동을) 후보가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03.21.) / 사진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서울 =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국민의힘 서울 지역구 출마자인 조정훈(마포갑)·권영세(용산)·이혜훈(중성동을) 후보가 21일 공동 공약으로 신안산선 공덕과 서울역 사이에 만리재역을 신설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당후보자로서, 단순한 공약이 아닌 반드시 실현할 정책으로 약속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제가 국회에 오기 전에 있었던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근무하는 7년동안 바로 이런 예비타당성조사를 담당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곳은 편익이 극대화될 수 있는 곳으로, 역사를 신설하는 비용은 그다지 크지 않은 반면 편익은 무한히 창출될 수 있다고 본다. 이런 논리로 부처를 잘 설득해서 빠른 시간 내 확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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