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가 페이스북을 통해 “조장시 라이브커머스센터 내 양평제품 전시관 개막...현지에서 많은 사랑받기를”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전진선 페이스북
전진선 양평군수가 페이스북을 통해 “조장시 라이브커머스센터 내 양평제품 전시관 개막...현지에서 많은 사랑받기를”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전진선 페이스북

【양평 = 서울뉴스통신】 김인종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중국 조장시 교류 방문 둘째 날인 3월 26일인 오늘은 중국 라이브커머스센터 내 양평 기업의 제품을 전시하는 전시관 개막식을 가졌다”는 글을 올렸다.

전 군수는 “조장시 라이브커머스센터에는 앞으로 케이지랩 주식회사, 주식회사 미쁨, 증안리약초마을, 그린맥스, 농업회사법인 리뉴얼라이프(주), ㈜해나눔 등 총 7개 관내 기업에서 생산되는 35종의 제품이 전시된다”며 “우리 양평군에서 생산된 다양한 제품이 중국 현지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어서 바이어들, 라이브커머스 관계자들과 양평 관내 제품의 중국시장 진출 및 국제적 유통 네트워크 확장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은 관내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지원 방안을 모색하여, 양평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밖에도 조장제15중학교 방문 교육 교류 협력 논의, 관류세원‧왕로길대건강산업원과 태아장고성 시찰, 그리고 조장시 인바운드 여행사들과 미팅을 통해 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전진선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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