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북,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초청해 지식과 경험 공유

 ‘빵빵한 베이킹’ 강좌를 진행한 김은주 휴먼북 / 남양주시 제공 
 ‘빵빵한 베이킹’ 강좌를 진행한 김은주 휴먼북 /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 = 서울뉴스통신】 성은숙 기자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8일「휴먼북 인생대학」휴먼북(book) 요일을 진행했다.

휴먼북 요일은 매주 목요일 휴먼북 라이브러리(정약용도서관 1층)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빵빵한 베이킹’ 강좌는 前 한국생활개선 남양주시 연합회장이자 제과제빵 강사인 김은주 휴먼북이 제과제빵사가 된 계기부터 직접 경험한 베이킹 관련 사례까지 강연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좌에 참여한 시민은 “평소 빵을 좋아해서 이번 휴먼북 요일에 참여하게 됐는데, 베이킹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생생한 휴먼북 프로그램이 더욱 활발해지길 바라며 경험한 좋은 내용을 주변에 많이 나누고 알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오는 4월에는 △전옥선 휴먼북(자녀와의 소통 감정코칭) △김선희 휴먼북(자녀 학습코칭) △김재헌 휴먼북(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최재천 휴먼북(날씨와 기후 위기)이 활동할 예정이다.

휴먼북 강좌는 관심 있는 남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월 26일부터 4월 2일까지 7일간 다산서당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남양주시 홈페이지 또는 평생학습포털 다산서당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 사항은 미래교육과 평생학습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