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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 후보자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한기호 국방위원회 위원장에게 경례를 하고 있다. 2023.11.15.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snakorea.rc@gmail.com
외교ㆍ국방
김부삼 기자
2023.11.1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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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김명수 합동참모의장 후보자가 15일 자기 자녀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가족들이 학폭이라 생각하지 않고 작은 다툼이라 인지한 거 같다”며 “모든 게 제 불찰”이라며 사과했다.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합동참모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의 ‘학폭 문제를 사전에 인지 못했냐’는 질문에 “그렇다”며 “시간이 많이 경과돼 가족들에게 관심을 많이 가지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후보자는 “인사 검증 과정에서 이에 대한 질문이 여러 차례 있었으나 당시에 인지하지 못해 (학폭 문제가) 없는 것으로 답변했다”며 “(최근) 의원실로부터 연락받고 사실이 어떤가 확인하면서 (인지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가족들도 (당시엔) 아마 학폭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다”며“"(피해자에게) 사과하고 전체적으로 (사건이) 종결된 것으로 알았다”고 밝혔다.김 후보자는 당시 사건 이후 피해자가 항의하거나 민원을 제기했는지에 대한 물음엔“아이(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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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삼 기자
2023.11.1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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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합참의장) 후보자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하고 있다. 2023.11.15.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snakorea.rc@gmail.com
외교ㆍ국방
김부삼 기자
2023.11.1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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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11.15.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snakorea.r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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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삼 기자
2023.11.1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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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11.15.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snakorea.rc@gmail.com
외교ㆍ국방
김부삼 기자
2023.11.1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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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기철 재외동포청장과 대화를 하고 있다. 2023.11.15.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snakorea.rc@gmail.com
외교ㆍ국방
김부삼 기자
2023.11.1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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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자리에 앉아 있다. 2023.11.15.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snakorea.rc@gmail.com
외교ㆍ국방
김부삼 기자
2023.11.1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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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 김태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3.11.15.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snakorea.rc@gmail.com
외교ㆍ국방
김부삼 기자
2023.11.1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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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방위사업청이 북한 미사일 요격을 위해 구매를 추진 중인 ‘SM-6’ 요격미사일에 대해 미국 정부가 14일(현지시간) 판매 승인 결정을 내렸다.미국 국방부 산하 국방안보협력국(DSCA)은 이날 한국 정부가 요청한 6억5천만달러(약 8천500억원) 규모의 SM-6 미사일과 관련 장비의 구매를 국무부가 승인했다고 전했다.DSCA는 관련 내용을 미 의회에 전달했고, 미 의회가 승인할 경우 판매가 최종 승인된다.앞서 한국 정부는 SM-6 요격미사일 38대와 제반 장비, 지원 프로그램 등을 구입하겠다고 미국에 요청했다.해당 미사일은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격추하는데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미 해군은 지난 3월 태평양 해상의 이지스함인 이노우예(DDG 118)함에서 SM-6 요격미사일 2발을 발사해 하와이 태평양미사일연습시설에서 쏜 중거리탄도미사일을 비행하강단계에서 요격하는 시험에 성공했다.SM-6 요격미사일은 항공기와 함정 등의 경우 최대 370㎞ 떨
외교ㆍ국방
김부삼 기자
2023.11.1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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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북한이 신형 중거리탄도미사일용 고체연료 엔진 시험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보도에서 “새형의 중거리 탄도미사일용 대출력 고체연료 발동기(엔진)들을 개발하고 1계단 발동기의 첫 지상 분출 시험을 11월 11일에, 2계단 발동기의 첫 지상 분출 시험을 11월 14일에 성과적으로 진행했다”고 보도했다.통신은 “1계단과 2계단 발동기의 첫 지상 분출 시험들에서는 대단히 만족스러운 결과가 이룩됐다”며“이미 확보한 우리식 대출력 고체연료 발동기 분야의 설계 및 제작 기술력의 신뢰성과 안정성이 다시 한번 뚜렷이 검증됐다”고 주장했다. 고체연료를 사용한 발사는 액체연료 발사에 비해 발사 준비 시간이 짧고 탐지와 대응이 어렵다.통신은 “이번 시험은 새로 개발한 중거리탄도미사일용 대출력 고체연료 발동기들의 기술적 특성들을 평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고 밝혔다.북한 미사일총국은 “나라 앞에 조성된 엄중하고 불안정한 안전 환경과 적
외교ㆍ국방
김부삼 기자
2023.11.15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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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한·미 해군이 지난 13일부터 동해상에서 연합·합동 해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해상에서의 적 도발에 대비해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하고 연합·합동작전 수행능력 향상 및 상호운용성 증진을 위해 계획됐다.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해군에 따르면 우리 측은 해군 이지스구축함 '서애류성룡함'(DDG)을 포함한 함정 10여척과 P-3 해상초계기, AW-159·링스 해상작전헬기, F-15K·FA-50 전투기, AH-64E ‘아파치’ 공격헬기를, 미 측은 이지스함 ‘라파엘 페랄타’와 UH-60 헬기, A-10 공격기 등이 이번 훈련에 함께한다.한·미 참가전력들은 동해상에서 아군 해안에 상륙을 시도하는 적 특작부대를 격멸하는 해상 대특수전부대작전(MCSOF)과 적 잠수함을 탐색·격멸하는 대잠훈련, 해양차단훈련 등을 강도 높게 실시한다.특히, 동해는 적 수상함과 잠수함을 동시에 대응해야 하는 복합전 상황의 가능성이 높은 만큼, 한미 참가전
외교ㆍ국방
김부삼 기자
2023.11.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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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우리 정부와 국제형사재판소(ICC) 간 협력이 보다 강화된다.박진 외교부 장관이 13일 피오르트 호프만스키 국제형사재판소(ICC) 소장과 면담을 갖고 우리나라와 ICC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자리엔 정창호 ICC 재판관도 참석했다.ICC는 국제사회에서 중대한 반(反)인도 범죄를 저지른 개인을 형사 처벌하기 위한 최초의 상설 국제 재판소다. 정 재판관은 18명의 재판관 중 한 명으로 지난 2015년 3월부터 약 9년째 재직 중이다ICC 아태지역 고위급 세미나는 오는 14~15일 서울에서 ‘ICC와 아시아 태평양: 로마규정의 과거, 현재, 미래-지역적 연대 확대의 비전’을 주제로 열린다. 지난 2017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개최한 후 서울에서는 두 번째 대면으로 진행되는 것이다.박 장관은 “올해가 로마규정 채택 25주년을 기념하는 ICC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해”라며 “이 시점에 세미나를 서울에서 개최하게 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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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삼 기자
2023.11.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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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은 13일 오전 국제형사재판소(ICC) 아태지역 고위급 세미나 참석차 방한한 피오트르 호프만스키 ICC 소장과 면담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1.13/사진= 외교부 제공
외교ㆍ국방
김부삼 기자
2023.11.1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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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신원식 국방부장관과 미국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13일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제55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2023 한미 맞춤형억제전략(TDS)’ 서명식에서 협정서에 서명을 마친 후 악수를 나누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1.13. /사진=국방부 제공
외교ㆍ국방
김부삼 기자
2023.11.1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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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한미 국방장관이 13일 열린 제55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서 북한의 미사일 정보를 미국 위성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북한의 도발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한 점이 성과로 꼽힌다. 또 한미 10년만에 개정한 ‘맞춤형 억제전략’(TDS)에는 고도화한 북한의 ‘핵·대량살상무기’(WMD) 위협에 대응하는 전략적 틀이 담겼다.북한의 핵·WMD 사용 가능성에 대비해 미국이 보유한 핵전력을 포함해 한미동맹의 모든 군사적 능력을 활용하는 방안이 구체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국방부에 따르면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고도화된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비해 동맹의 탐지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미국 조기경보위성 정보공유체계(SEWS, Shared Early Warning System)에 대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현재 우리 군은 미군이 운영하고 있는 조기 경보 위성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이번
외교ㆍ국방
김부삼 기자
2023.11.1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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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신원식 국방부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13일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제55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Security Consultative Meeting)를 열고 동맹 안보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국방부에 따르면 한미 양국은 이날 열리는 SCM에서 ’한미가 함께하는 확장억제‘에 대해 중점 협의할 전망이다.양측은 올해 열린 한미 정상회담 및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3국 정상회의 등을 통해 더 공고해진 한미동맹을 세계 최고의 동맹 중 하나로 발전시키기 위한 모멘텀을 유지·강화할 방침이다. 이러한 차원에서 이번 회의 후에는 동맹 국방비전도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 전략폭격기, 전략핵잠수함 등 미국 핵 운용수단을 한반도에 전개할 경우 한미가 공동으로 기획해 실행한다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전해졌다.SCM은 한미가 정부 차원에서 안보문제 전반을 협의하는 국방장관급 연례협의체로, 1968년 시작돼 매년 서울과 워싱턴을 오가며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외교ㆍ국방
김부삼 기자
2023.11.1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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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신원식 국방부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13일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제55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Security Consultative Meeting)를 열고 동맹 안보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사진=신원식 국방부 장관(좌)과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우). 2023.11.13. /사진=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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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삼 기자
2023.11.1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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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북한이 방한 기간 북러 군사협력을 비판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을 비난하며 “미국은 조로(북러) 관계의 새로운 현실”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밝혔다.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11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낸 담화에서 “누가 뭐라고 하든 자주, 평화, 친선을 지향하는 조로(북러)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 관계는 흔들림 없이 강화발전될 것이며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임의의 시도도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의 강력하고 조정된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대변인은 또 “블링컨의 무책임하고 도발적인 언동은 조선반도와 지역의 위험천만한 정치군사적 긴장을 격화시킬뿐이며 더우기 미국이 품고있는 ‘우려’를 해소하는 데 아무러한 도움도 주지 못한다”고 말했다.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권적 권리행사와 조로관계에 대한 미국의 ‘우려’를 해소할수 있는 유일한 방도는 조로 두 나라에 대한 적대시정책과 랭전식 사고방식을 포기
외교ㆍ국방
김부삼 기자
2023.11.1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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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자리에 앉아 있다. 2023.11.09.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snakorea.rc@gmail.com
외교ㆍ국방
김부삼 기자
2023.11.0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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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의원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선태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장, 신원식 장관, 이기식 병무청장. 2023.11.09.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snakorea.r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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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삼 기자
2023.11.09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