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서울뉴스통신】이동주 기자 = 충북 음성경찰서는 지난 1일 각 읍면사무소와 합동으로 지역내 공·폐가 일제수색을 실시했다.

최근 폐가에서 변사사건이 발생하는 등 안전을 확보하고, 청소년 범죄 등 범죄 취약요인을 발견, 제거하기 위한 정밀수색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찰서와 지구대․파출소, 각 읍면사무소 직원 등 총 80명이 합동으로 향후 범죄취약지역 관리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이뤘다.

홍기현 서장은 “앞으로도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세심한 관찰과 순찰강화를 통해 안전한 음성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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