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뉴스통신】 박원순 시장은 제70회 식목일을 앞둔 28일 오전 10시 도심 속 주요 생태공간인 안양천 둔치(목동교 주변)에서 시민 1000여명과 함께 꽃·나무 심기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박 시장과 인근 지역주민, 기업, 시민단체 등 다양한 시민이 모여서 느릅나무, 미루나무, 갯버들 등 나무 1만 그루와 팬지, 수선화, 데이지 등 꽃 1만 6000그루를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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