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뉴스통신】 박원순 시장은 2일 오후 5시 5분 시장집무실에서 박승춘 국가보훈처장과 만나 국가보훈처가 주관하는 ‘광복70주년 기념사업’ 협력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와 국가보훈처는 ▲광화문광장 대형 태극기 게양대 구현 ▲서대문 독립공원 ‘독립의 전당’ 건립 사업을 추진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한다.

박 시장은 오후 2시 30분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D-100’ 기념행사에서 이시종 충북지사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양 시·도간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한다.

박 시장은 협약에 따라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많은 서울시민들이 찾을 수 있도록 시가 보유한 자원들을 활용해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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