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C제일은행 제공>
【서울=서울뉴스통신】 임만순 기자 = SC제일은행은 오는 8월 31일까지 ‘제일EZ통장’을 개설하는 첫 거래고객에게 최고 연 1.7%(이하 세전)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제일EZ통장은 높은 금리와 조건 없는 수수료면제 혜택이 특징인 온라인 전용 입출금통장이다.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모바일뱅킹, 셀프뱅크 등 5가지 비대면 채널을 통해서 개설할 수 있으며, 통장 실물은 발행되지 않는다.

특별금리 이벤트 기간 중 SC제일은행 첫 거래 고객이 제일EZ통장을 개설하면 개설한 날부터 6개월간 300만원 이하 잔액에 대해서 연 1.7%, 300만원 초과 잔액에 대해서는 연 1.0%의 금리가 각각 적용된다.

특별금리 적용 기간이 지나거나 SC제일은행 첫 거래 고객이 아니더라도 300만원 이하 잔액에 대해서는 연 1.2%, 300만원 초과 잔액에 대해서는 연 0.5%라는 입출금통장으로선 비교적 높은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전자금융거래이체수수료, 자동화기기 영업시간 외 출금수수료, 타행간 자동이체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가 조건 없이 면제된다.

이와 더불어 다음 달 9일까지 ‘셀프뱅크’ 앱를 통해 제일EZ통장을 개설하면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김용남 SC제일은행 수신상품팀 이사는 “비대면 채널을 통해 금융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이 마련되면서 온라인 전용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소액이라도 높은 금리를 받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온라인 전용 입출금통장인 제일EZ통장에 특별금리를 적용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해당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SC제일은행 홈페이지(www.SC.co.kr) 또는 고객컨택센터(1588-159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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