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느린마을막걸리 여름에디션 <사진=배상면주가 제공>
【서울=서울뉴스통신】 임만순 기자 = 배상면주가는 프리미엄 '느린마을막걸리'의 여름 리미티드 에디션(750ml)을 1일부터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느린마을막걸리 여름 에디션은 막걸리가 가장 생각나는 여름 장마 시즌에 맞춰 올 여름 동안만 한시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느린마을막걸리는 지난해 겨울부터 매 시즌마다 계절의 특색을 패키지에 담아 색다른 막걸리 패키지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봄에 선보인 봄 에디션은 예상 수요 물량을 훨씬 뛰어 넘어 출시 한달 만에 모두 완판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번 느린마을막걸리 여름 패키지는 로고 디자인을 최대한 살리면서 푸른 바다와 파도를 연상시키는 물결 이미지로 제품의 시원한 느낌을 표현했다. 제품 전체적으로는 하얀 막걸리와 푸른 파도 물결이 조화를 이뤄 부드럽고 시원한 막걸리의 느낌을 살렸다.

느린마을막걸리는 막걸리의 단 맛을 내기 위해 쓰이는 아스파탐 등의 인공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쌀 함량을 늘려 맛의 순수함과 퀄리티를 높인 대표적인 프리미엄 막걸리다. 최근에는 '2017년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는 주종별 최고 상인 'Best of the best'를 수상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프리미엄 막걸리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느린마을막걸리는 전국 대형 할인점 3사(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에서 모두 만나 볼 수 있으며 가격은 2,500원(750m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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