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 기간, 안전사고 초동대응을 위해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관련부서·시군·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된「여름철 종합안전상황실」을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긴급 상황에 대응하고 수시로 안전점검과 예방홍보 등을 실시한다.
□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여름철 물놀이 시설 등 재난취약지구에 대한 집중 안전관리, 분야별 민·관 합동 안전점검 및 홍보, 불합리한 제도·규제 및 지적사항 개선 등의 관리 강화 등이다.
도 관계자는 “안전사고 발생위험요소가 많은 안전사각지대를 적극 발굴 해소하고 다양한 안전감시체계를 확립하여 도민 및 전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전북에서 여름 보내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라고 말했다.
전북 취재본부 남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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