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서울뉴스통신】 최인영 기자 = 하남시드림스타트는 지난 22일 드림스타트에서 인스턴트식품의 유해성을 알리고 건전한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저소득층 아동 30여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먹거리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과 중요성을 인식하여 바른 먹거리와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게 하고, 건강한 신체발달을 위해 먹거리의 중요성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아이는 “키가 쑥쑥 크기위해서는 바른 먹거리가 중요하다는 걸 알았다”며 이제부터는 편식을 하지 않겠다며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한편, 영양교육 후에는 추운 겨울동안 움추렸던 건강한 신체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스포츠몬스터에서 개별신체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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