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무역센터점서 아티스트 '카타리나 바브로바'의 특별전 진행

▲ 카타리나바브로바가 15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갤러리H에서 고객들에게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현대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무역센터점 11층 갤러리H에서 슬로바키아 그래픽아티스트 '카타리나 바브로바'의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천상의 음악과 여명'이며 4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카타리나 바브로바'가 한국 전시를 기념해 제작된 작품 2점, 오리지널 작품 10점, 그래픽 판화 30점이 소개될 예정이다.

특별전 전시 입장료는 무료며,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유럽 중심부에 위치한 슬로바키아의 작품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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