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술족 겨냥, '느린마을 막걸리 1ℓ 3입 세트' 및 '느린마을 소고기 육전' 제안…G마켓·11번가 등에서 판매

▲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 막걸리1ℓ3입' & '느린마을 소고기 육전' 이미지.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배상면주가(대표 배영호)는 홈술용 '느린마을 막걸리 1ℓ 3입 세트'와 '느린마을 소고기 육전'의 온라인 판매를 본격 시작했다고 12일 전했다.

'느린마을 막걸리'는 막걸리의 단 맛을 내기 위해 쓰이는 아스파탐 등의 인공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쌀 함량을 늘려 맛의 순수함과 퀄리티를 높인 프리미엄 막걸리다. 이미 느린마을 막걸리는 특유의 순수한 맛과 부드러운 목 넘김 덕분에 소비자들에게는 '최애 막걸리'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막걸리 안주로 선호도가 높은 '느린마을 소고기 육전'도 간편식으로 선보이며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 중이다.

'느린마을 소고기 육전'은 배상면주가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느린마을 양조장&펍'에서 베스트 안주로 판매되는 등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검증된 메뉴다.

배상면주가는 조리가 번거로운 소고기 육전을 전자레인지 5분 조리만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간편식 제품으로 선보였다. 소고기의 담백한 살코기 위주로 만들어 막걸리와 함께 한 입 먹었을 때 담백하고 부드러운 육질을 느낄 수 있다.

배상면주가는 '느린마을 막걸리 1ℓ 3입 세트'와 '느린마을 소고기 육전'을 페어링으로 판매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여름 홈술족을 공략할 예정이다.

두 제품 모두 G마켓, 11번가 등 오픈 마켓을 통해 판매되며 가격은 '느린마을 막걸리 3입 세트' 1만3천원, '느린마을 소고기 육전'은 7천900원이다.

배상면주가 마케팅 담당자는 "비가 많이 오는 여름 막걸리와 전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 홈술용으로 막걸리와 전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판매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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