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충주시 거주 대학생 26명에게 9212만원지급

▲ 19일 참빛충북도시가스(회장:이대봉)는 신현갑 부회장, 신동식 대표이사가 참석해 지역에서 학업성적이 우수한학생 4명에게 각300만원씩(1,200만원)을 지급했다.
【충주시=서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 = 충북 충주시 참빛충북도시가스(회장 이대봉)는 신현갑 부회장, 신동식 대표이사가 참석해 지역에서 학업성적이 우수한 장윤하(서울과학기술대, 2학년)학생 등 4명에게 각 300만원씩 총 1200만원 장학금을 19일 지급했다.

참빛충북도시가스는 2008년부터 매년 충주시로부터 관내 대학생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지원대상자를 추천받아 심의ㆍ의결하여 대상자를 결정하고, 금년에도 4명의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게 되었으며, 그동안 26명에게 총 9212만원을 전달한바 있다.

특히, 충주시로부터 추천받은 관내 독거노인 50가구에 월 8.4만원씩 1년간 총 5040만원의 연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환원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오고 있으며, 연료비 지원 외에도 매월 참빛 봉사의 날에는 안전취약계층가구를 방문해 가스안전점검 및 가스차단타이머(120만원상당)를 무상설치해 주고 있다.

올해에도 한국도시가스협회와 함께 ‘도시가스 사회공헌기금 행복나눔사업’ 일환으로 충주종합사회복지관 등에 1,144만원의 물품을 지원해 겨울에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한편, 매년 지원금액을 확대하고 있는 참빛충북도시가스 신현갑 부회장은 “지역의 인재육성 및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더 많은 지원활동과 가스안전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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