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음악 평론가 임진모 강사 초빙

【대전=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마케팅공사는 오는 18일 오후 1시 50분 대전컨벤션센터(DCC) 301호에서 2시간 동안 유명 음악 평론가인 임진모 강사(사진)가 대전을 방문해‘대중음악에서 배우는 혁신과 통찰’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대중문화예술의 이해를 돕고 대전시민, 유관기관, 공사 임직원 등에게 교양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누구나참가할 수 있고 강연비는 무료다.

최철규 사장은“명사 초청 강연을 통해 대전시민과 함께 교양 함양의 기회와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임진모 강사는 ‘2011 제5회 다산대상 문화예술 부문 대상’, ‘2006 MBC 연기대상 라디오 부문 공로상’을 수상했다.

‘록, 그 폭발하는 젊음의 미학’, ‘팝, 경제를 노래하다’, ‘시대를 빛낸 정상의 앨범’, ‘우리 대중음악의 큰 별들’등 다수의 저술활동을 펼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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