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대전교육청이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을 모금하는데 대전교육가족 순회모금으로 참여한 것에 의미가 있다.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한 관내 유·초·중·고 교장과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는 교육감이 앞장서 기부하는 것을 시작으로 많은 대전교육가족과 학생들이 온정을 나눴다.

설동호 교육감은 “나부터 시작하는 작은 나눔 실천이 모두가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향한 사랑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