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줄기에 달린 세 개의 빨간 열매, 더불어 함께 사는 나 · 가족 · 이웃 상징

▲ 대한항공 승무원들이 '사랑의 열매' 마스코트를 들고 승객들과 기념 촬영.(사진 제공 = 대한항공)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대한항공은 27일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국내선 항공편의 모든 탑승객에게 '사랑의 열매' 뱃지를 나눠주었다.

'사랑의 열매'는 나, 가족, 이웃을 상징하는 세 개의 빨간 열매로 이뤄진다. 하나의 줄기에 달린 세 개의 열매는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자는 의미이자,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자는 나눔의 의미를 담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사랑의 열매 뱃지를 승객들에게 나눠 줌으로써, 나눔과 기부에 대한 필요성과 소중함의 의미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대한항공 승무원들이 27일 김포공항 국내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사랑의 열매를 나눠주고 있다.(사진 제공 = 대한항공)
대한항공 승무원들이 27일 김포공항 국내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사랑의 열매를 나눠주고 있다.(사진 제공 = 대한항공)
대한항공 승무원들이 27일 김포공항 국내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사랑의 열매를 나눠주고 있다.(사진 제공 =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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