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교향악단 기획연주회
이번 공연은 최영선 객원지휘로 청주시립교향악단이 발렌타인 데이를 배경으로 스토리텔링 했다.
최영선 객원지휘자는 과천시립교향악단 및 (재)국립오페라단 부지휘자를 역임하며 <나비부인>, <사랑의 묘약>, <가면무도회> 등 다수의 작품을 지휘했다. 현재 소프라노 조수미 전속 지휘자 및 롯데콘서트홀 L콘서트<온에어>시리즈 전담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서곡
뒤를 이어 푸치니의 마농 레스코
특히 셀린 디옹과 안드리아 보첼리가 함께 부른 곡으로 유명한 기도하는 마음
청주시 관계자는“청주시립교향악단의 기획연주회 발렌타인 콘서트를 통해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달콤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세종 취재본부 문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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