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세상 영농조합 · ㈜술샘 · ㈜좋은술 참여…전통주 생산부터 관광 · 체험까지 연계된 복합공간으로 개발

▲ 1일 오전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지하1층 '찾아가는 양조장 특집전' 행사장에서 직원들이 프리미엄 막걸리 '호랑이 배꼽'과 증류주 '소호'를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롯데백화점은 3일까지 소공동 본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 지역 전통 양조장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양조장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1일 전했다.

이 행사는 지역의 우수 양조장을 선정해 전통주 생산부터 관광, 체험까지 연계된 복합공간으로 개발하는 사업으이다.

이번에는 경기도권에 위치한 자연주의 생막걸리와 프리미엄 소주를 생산하는 '밝은 세상 영농조합', 우리술 품평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술샘', 우리술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좋은술'이 참여했다.

'밝은 세상 영농조합'에서 선보인 막걸리 '호랑이 배꼽'은 ​기상하는 호랑이 모양의 한반도, 배꼽 자리에 위치한 평택의 쌀과 물로 만들어지는 프리미엄 막걸리로 행사 기간 동안 6천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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