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각종안건 처리

【부산ㆍ경남=서울뉴스통신】 정상현 기자 = 김해시의회(의장 김형수)는 9일부터 10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221회 김해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221회 임시회는 9일 오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제221회 김해시의회 임시회 회기를 결정과 “골든루트산단 지반침하 등에 대한 감사원 감사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청취한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했다.

또한 10부터 12일까지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 등 각종 안건과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예비심사 심사하게 되며 15일부터 17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종합심사한 후 18일 개의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 확정하게 된다.

부의된 안건은「김해시 수도박물관 운영 및 관리 조례 제정조례안」등 조례 8건, 변경안 1건, 동의안 1건, 의견청취안 3건을 비롯해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등이며 5분 자유발언과 시정질문도 실시한다.

김형수 의장은 “이번 제221회 임시회는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을 심사하는 중요한 임시회로 상정된 안건들은 우리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관련된 안건들이다”며 “특히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한 푼이라도 헛되이 쓰이지 않게 심사될 수 있도록 의원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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