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건보공단 서부지사와 협력 진행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실현

【대전ㆍ충남=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4일 대전이주여성쉼터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건강검진은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 이행하고 건강관리 사각지대 발굴 지원으로 건강 불평등 문제 해결의 의미를 둬 국민건강보험공단 서부지사와 협력해 진행됐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건강증진프로그램 운영으로 사회공헌 건강검진과 그동안 예방접종의 경험이 없던 이주여성을 위해 예방접종(A형간염, B형간염,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을 실시했다.

이를 계기로 건협은 지역사회 공익실천 협력체계 구축으로 건강 사각지대 해소 및 이주쉼터 여성 건강한 생활 지원과 다문화 자녀의 올바른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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