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학계·관 함께 사회적 가치 창출 주도

【대전ㆍ충남=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은 5일 회의실에서 시민중심의 ‘제1기 국민참여열린경영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국민참여위’는 국민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안전관리,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특색에 맞는 협력사업 발굴 등을 수행하며 시민, 안전관리, 학계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외부 전문가 6명을 포함해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심평원 대전지원은 위촉식과 ‘심사평가원 중기경영목표’ ‘대전지원 안전경영 및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업무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대전시 안전정책과 하을호 과장이 대전시 시민안전 사업 추진 현황을 발표했다.

오영식 지원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의견을 반영한 일자리 창출, 안전 관련 사업 등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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