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트리 비롯한 크리스마스 소품 판매

▲ 9일 롯데백화점 본점 크리스마스 마켓 팝업스토어에서 고객이 상품을 보고있다.(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롯데백화점은 26일까지 소공동 본점 8층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비롯해 다양한 소품을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마켓'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는 북유럽 스타일의 홈데코 상품과, 산타 인형, 가구 등을 고객에게 소개한다. 또 고객들이 직접 트리와 장식품을 선택해 나만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크리스마스 트리' 이벤트도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은 2.5m 대형 트리를 180만원, 미니트리 세트를 7만9000원, 산타인형을 2만5800원, 트리캔들을 4만9000원에 판매하며,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눈송이 캔들을 증정한다.

9일 롯데백화점 본점 크리스마스 마켓 팝업스토어에서 고객이 상품을 보고있다.(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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