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트리 비롯한 크리스마스 소품 판매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롯데백화점은 26일까지 소공동 본점 8층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비롯해 다양한 소품을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마켓'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는 북유럽 스타일의 홈데코 상품과, 산타 인형, 가구 등을 고객에게 소개한다. 또 고객들이 직접 트리와 장식품을 선택해 나만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크리스마스 트리' 이벤트도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은 2.5m 대형 트리를 180만원, 미니트리 세트를 7만9000원, 산타인형을 2만5800원, 트리캔들을 4만9000원에 판매하며,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눈송이 캔들을 증정한다.
이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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