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편익시설 이용객 대상...연말 따뜻한 국악 공연 마련

▲ 송도사업소 주민편익시설 실내스포츠시설에서 퓨전국악단 구름이 국악 공연을 하고 있다.
【인천=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상길)은 지난 14일 송도주민편익시설 로비에서 시설이용객 대상으로 고객 감사 국악공연을 실시하였다.

이번 국악공연은 연말을 맞아 주민편익시설 이용객에세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공연은 퓨전국악단 구름(대표 김정화)에서 자선공연으로 마련되었다. 아리랑과 홀로아리랑을 연주하며 관객들과 소통하며 큰 호응을 이끌었다.

김상길 이사장은 “항상 공단 주민편익시설을 찾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주민편익시설은 환경기초시설의 부대시설인 만큼, 인천시 환경기초시설도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인천환경공단은 시로부터 하수·분뇨·생활폐기물류 처리시설 등의 환경기초시설을 위탁받아 운영 하는 것이 주된 임무로 500여명의 직원들이 함께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하여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신뢰하는 환경전문 공기업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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