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인 패키지는 통유리창으로 한라산과 울창한 숲 전망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슈페리어룸 1박과 '미라클 워터'라 불리는 천연 화산 암반수물를 채운 실내 수영장·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다. 또 다양한 레스토랑에서 총주방장이 매일 아침 5가지 요리를 정성스럽게 준비한 웰빙 조식이 제공된다.

이외 투숙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는 '힐링포레스트' 산책 프로그램을 숲 해설사와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설캉스 패키지'는 17~28일까지 이용 가능하고, 바다 전망 객실 업그레이드와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 2연박 투숙 고객에게는 설날 디너 뷔페(24·25일)를 제공하고, 설날 이외
날짜에는 Table D’hote 메뉴 4가지 가운데 택일해 즐길 수 있다. 3박 시에는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