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부터 수확까지, 파크로쉬 임직원 손 거쳐 탄생

▲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에서 임직원들이 수확한 '친환경 우렁이쌀'.
【서울=서울뉴스통신】 윤대헌 기자 =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는 임직원들의 땀방울로 결실을 맺은 '친환경 우렁이쌀'을 판매한다.

지역의 협력 농가에서 수확한 '친환경 우렁이쌀'은 무농약 우렁이농법으로 재배한 것으로, 모내기부터 수확까지 파크로쉬 임직원들의 손을 거쳐 탄생한 제품이다.

1㎏ 단위로 포장 판매하는 '친환경 우렁이쌀'은 파크로쉬에서 판매하고, 파크로쉬 로고가 프린팅된 에코백을 함께 제공한다.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는 이번에 수확한 쌀을 판매 뿐만 아니라 리조트 내 조식뷔페와 식사 메뉴에도 사용하고 있다. 또 지역 인근 농가와 협력을 통해 토마토, 감자, 소 여물 주기 등 다양한 농장체험을 운영 중이다.

한편 '보디 풀, 마인드 풀, 스피릿 풀'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요가와 명상, 필라테스, 테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2020 웰니스 관광지'에 이름을 올린 강원도 명소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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