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번째 환자 관련 사례 총 15명…교회 14명·병원 내 접촉자 1명 확진

▲ 자가격리 대상자 생활수칙.
【서울=서울뉴스통신】 윤대헌 기자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오후 4시 현재 확진환자 5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총 51명이고, 격리 중인 환자는 35명, 격기해제된 환자는 16명이다. 또 의심환자 1만1122명 가운데 검사 중인 환자는 1149명, 검사 결과 음성은 9973명으로 집계됐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5명은 모두 31번째 환자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현재까지 확인됐다. 이에 따라 31번째 환자 관련 사례는 총 15명(동일한 교회 14명, 병원 내 접촉자 1명)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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