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공사 유튜브 채널서 '채용토크 콘서트' 개최

▲ 한국관광공사.
【서울=서울뉴스통신】 윤대헌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33명의 일반직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 분야는 일반, 이전지역인재,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회계, IT 부문으로, 지원자는 서류전형과 NCS(국가직무능력표준) 필기전형, 1차 면접(직무 및 외국어면접), 2차 최종 면접 등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지원자격은 TOEIC 800점, TEPS 650점, NEW TEPS 355점, IBT TOEFL 91점 이상 중 한 가지의 영어성적이 필요하고, 사전 공고된 점수 이상의 공인 어학시험(중국어·일본어·노어·독어·불어) 성적을 보유하면 필기전형에서 2%의 가산점이 주어진다.

NCS 필기전형은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직무능력평가(선택과목)로 나누어 각각 50% 평가비율로 합산된다. 또 직업기초능력평가는 전 부문 공통으로 치러지고, 직무능력평가는 일반과 이전지역인재,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부문의 경우 경영학과 경제학 중 1과목을, 회계 부문은 회계학, IT 부문은 전산학으로 치러진다.

면접은 1차 면접(직무면접 70%, 영어면접 30%)과 2차 최종 면접(역량면접 100%)을 전 부문 공통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21일 오후 3시부터 한국관광공사TV 유튜브 채널에서 열리는 '한국관광공사 채용토크 콘서트'를 통해 실시간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채용정보는 공사 기관 홈페이지 '공고/공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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