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지난 한달간 커피 머신 브랜드 매출 6.8% 증가
17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한달간(2월 14일부터 3월 12일까지) 네스프레소, 유라·브레빌, 드롱기 등 커피 머신 브랜드 매출이 6.8%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홈카페족'의 수가 증가하고 커피 머신 매출이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해외 유명 가전 브랜드의 커피 머신 일부를 할인 판매한다. 호주의 가전 브랜드 '브레빌'의 'BES870 에스프레소 머신'은 114만원, 스위스 프리미엄 브랜드 '유라'의 'J6 에스프레소 머신'은 405만원이다.
이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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