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해 오서영 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장이 지난 18일은 수원시에 성금 300만 원 전달 및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에 지정 기탁했으며 추후 취약계층을 위한 방역물품 구입 또는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한편, 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 1991년에 설립된 수원시 여성농업인 단체(426명 회원가입)로 건강한 가정 육성 및 여성의 권익 향상, 지역사회 발전 기여 등의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매년 여성농업인 능력 개발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남부 취재본부 김정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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