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청 전경.
【수원=서울뉴스통신】 김정자 기자 = 수원시는 지난 1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돕기 위해 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해 오서영 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장이 지난 18일은 수원시에 성금 300만 원 전달 및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에 지정 기탁했으며 추후 취약계층을 위한 방역물품 구입 또는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한편, 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 1991년에 설립된 수원시 여성농업인 단체(426명 회원가입)로 건강한 가정 육성 및 여성의 권익 향상, 지역사회 발전 기여 등의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매년 여성농업인 능력 개발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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