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ㆍ전남=서울뉴스통신】 김명진 기자 =목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조혜정)는 예비(신혼)부부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6월 20일과 6월 27일 4회기에 걸쳐 예비(신혼)부부 16명(부부 8쌍)을 대상으로 “꽃길만 걸어요”라는 주제로 예비(신혼)부부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예비(신혼)부부가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통해 소통 및 성장의 시간을 가지며 서로를 이해하고, 결혼 생활에 대한 긍정적 인식 함양을 통한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과 미래 인생 설계를 통한 가족의 건강성을 향상시키고자 기획됐다.

“꽃길만 걸어요”는 자신과 배우자의 이해, 부부간 소통방법, 포토 월행잉 만들기, 합리적인 재무설계, 우리 부부의 사랑의 언어 찾기 등 예비(신혼)부부의 관계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질 예정이다.

목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건강한 가정형성의 시작을 위해 결혼 전과 신혼기에 다양한 교육이 필요하고, 이러한 교육으로 자기 자신과 상대방에 대한 이해를 통해 건강한 결혼생활을 지원하고자 한다. 또한, 소통과 친밀감 향상을 높여 결혼 초기 발생할 수 있는 갈등 및 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한 결혼과 가족 가치관 확립을 통하여 가족의 건강성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목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목포시에 거주하는 모든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가족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가족생활교육, 가족상담, 가족문화, 아이돌봄지원사업, 가족역량지원사업, 공동육아나눔터사업을 실시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가족 내의 문제를 예방하며,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해 갈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센터이다.

또한 지역 주민의 행복한 가정을 이루도록 돕고자 건강가정지원사업,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 아이돌봄지원사업, 공동육아나눔터 등 가족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가족생활의 서비스가 필요할 경우 목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061-247-2311~2)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