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화하고 부드러운 성품의 외유내강형'

이범선 수원시 장안구청장.
이범선 수원시 장안구청장.

【 수원=서울뉴스통신 】 김인종 기자 = 1988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범선 장안구청장(58)은 2011년 사무관 승진 후 행궁동장, 팔달구 안전주민자치과장, 영통구 행정지원과장, 시 체육진흥과장을 지내왔다.

또한 2017년 7월부터 예산재정과장, 2019년 7월부터는 환경국장을 역임하면서 성실히 업무를 맡아왔다.

이 구청장은 외유내강형의 온화하고 부드러운 성품을 지녔다. 청렴과 원칙을 고수하며 빈틈없는 업무처리 능력을 인정 받고 있다.

한편, 2009년 국무총리상(국가사회발전 유공)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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