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에 따른 휴장기간 시설물 방역과 환경관리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활동으로 강천섬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홍수로 떠내려온 비닐 등 1톤가량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공단 여세현 이사장은 “최근 강천섬의 심각한 쓰레기 문제로 불편을 겪었을 이용객 및 시민들을 위해 봉사활동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환경정비에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시민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일부 조정에 따라 현재 운영 중인 체육시설(수영장 제외)을 재개장한다. 관련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체육시설 대표번호로 전화하면 된다.
경기동부 취재본부 최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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