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 지라니 푼나욤 소장과 판타라 낙찯트리 부소장이 함께 태국관광청 유튜브 영상을 촬영하고있다. (사진 = 태국관광청)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 지라니 푼나욤 소장과 판타라 낙찯트리 부소장이 함께 태국관광청 유튜브 영상을 촬영하고있다. (사진 = 태국관광청)

【 서울뉴스통신 】 이민희 기자 = 오는 15일부터 한국의 핫플레이스가 태국관광청 유튜브에 업로드된다.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 지라니 푼나욤 소장과 판타라 낙찯트리 부소장이 서울 종로구 연남동 한 카페를 방문해 카페의 분위기를 만끽하며 태국 방콕의 카페 3곳을 소개하는 동영상 '토크 어바웃 태국 위드 눅 & 핑크'를 촬영했다.

이들은 앞으로 한국의 핫플레이스 여러 곳을 방문해 태국의 핫플레이스와 비교, 소개하는 동영상을 촬영하여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 공식 유튜브 채널에 매주 1편씩 올릴 예정이다.

동영상 제목은 지라니 소장의 애칭인 눅(Nook) 과 판타라 부소장의 애칭인 핑크(Pink)를 사용해 붙였다. 태국인들은 주로 이름대신 애칭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현재 태국방문이 어려워 정확한 현지의 정보를 확인하기가 어려운 가운데, 태국관광청은 태국 현지의 정보를 유튜브에 소개하며 태국여행을 할 수 없는 아쉬움을 달랠 수 있도록 제작할 예정이다.

자세한 영상은 태국관광청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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