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회 행시 공직 첫발 대전현충원장 등 역임

【대전·충남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 제41대 신임청장으로 오는 26일 황원채(52‧사진) 국가보훈처 보훈심사위원회 상임위원이 취임하며 공식 업무에 돌입한다.  

황 청장은 행정고시(34회)를 통해 공직에 첫발을 내딛었다. 그는 남강고,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졸업과 함께 피츠버그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취했다.

그동안 대전현충원장, 국가보훈처 복지증진국장, 보훈심사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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