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접촉 감염 자가격리‧역학조사 양성 확진 판정

【대전·충남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는 24일 오전 8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1661번 확진자는 대전 서구 거주 30대로 1525번 확진자를 접촉했다.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23일 양성으로 확진 판정됐다.

1662번 확진자는 대전 서구 거주 40대이며 충북 옥천 30번 확진자를 접촉했다.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23일 양성으로 확진 판정됐다.

1663번 확진자는 대전 서구 거주 70대로 경기 남양주 545번 확진자를 접촉했다.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23일 양성으로 확진 판정됐다.

1664번 확진자는 대전 서구 거주 30대이며 1659번과 1660번 확진자를 접촉했다. 23일 양성으로 확진 판정됐다.

1665번 확진자는 대전 대덕구 거주 30대로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23일 양성으로 확진 판정됐다.

1666번 확진자는 대전 중구 거주 60대로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23일 양성으로 확진 판정됐다.

1667번 확진자는 대전 서구 거주 10대이며 1659번 확진자를 접촉했다. 23일 양성으로 확진 판정됐다.

대전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1667명(해외입국자 58명)으로 크게 불어났다.

대전시청 전경.(사진= 조윤찬 기자)
대전시청 전경.(사진= 조윤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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