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유명 아이템 구매로 해외여행 아쉬움 대신…'훗훗한 마켓', 코로나19로 막힌 新 수익 모델 창출

한진광광이 '훗훗한 마켓'을 새롭게 오픈해 고객만족과 서비스에 더욱 다가선다.(사진 제공 = 한진관광)
한진광광이 '훗훗한 마켓'을 새롭게 오픈해 고객만족과 서비스에 더욱 다가선다.(사진 제공 = 한진관광)

【서울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한진관광(대표 김정수)이 코로나19의 한파 속에서 해외 여행지의 향수를 추억하고 여행지에서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을 판매하는 ‘훗훗한 마켓’을 오픈하여 콩당세 크림 1차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몇몇 여행사들이 코로나19로 해외 여행길이 막히자 여행 이외의 새로운 수익 모델을 모색하고 있다.

한진관광이 오픈한 ‘훗훗한 마켓’ 또한 수익 모델 개선의 일환이다.

한진관광은 이번에 새롭게 내놓은 ‘훗훗한 마켓’을 통해 해외 현지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면서도 코로나19 국면이 종료되고 해외 여행이 가능해질 시점에 잠재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진관광이 운영하는 ‘훗훗한 마켓’은 병행수입이 아닌 정식 수입원을 통해 검증된 상품을 판매하고 있어 현지 물품의 신뢰도를 높였으며, 시중가 대비 저렴한 것 또한 메리트가 있다. 

또한, 해외 배송이 아닌 국내 배송으로 이뤄져 회원(소비자)들에게 빠른 배송이 될것으로 보인다. 

한진관광이 새롭게 오픈한 '훗훗한 마켓'을 통해 콩당세 크림과 마스크2종 세트를 내놨다(사진 제공 = 한진관광) 
한진관광이 새롭게 오픈한 '훗훗한 마켓'을 통해 콩당세 크림과 마스크2종 세트를 내놨다(사진 제공 = 한진관광) 

훗훗한 마켓의 1차, 첫 스타트는 바로 콩당세 크림과 마스크 2종 세트이다. ‘콩당세(Condense)’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로 꽃과 과일 등의 천연 성분으로 기초제품을 주로 제작하며, 프랑스 여행 시 꼭 방문하는 핫 플레이스인 몽쥬약국에서 뷰티 필수템이자 고급 천연 화장품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특히나 콩당세 크림은 국내에서는 일명 승무원 크림으로 불리며 국내에서도 그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훗훗한 마켓에서 1차로 콩당세 크림을 오픈했으나, 앞으로 더 다양한 해외 인기 아이템으로 계속 찾아뵐 예정”이라며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운 요즘, 합리적인 가격의 현지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해외 여행의 아쉬움을 달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훗훗한 마켓은 한진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할 수 있다. 한진관광 공식 홈페이지의 기획전 코너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자동으로 한진관광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링크로 연결되어 구매 가능하다.

또한 한진관광 직원이 직접 사용한 후기가 담긴 영상은 한진관광 공식 유튜브 채널 ‘훗훗한 TV’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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