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힐리우스 실내(사진 제공 = 휘닉스 중앙)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힐리우스 실내(사진 제공 = 휘닉스 중앙)

【서울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휘닉스 중앙㈜는 5월부터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의 프라이빗 독채 별장인 힐리우스를 패키지로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4인 패밀리 고객이라면 75평 힐리우스 객실 1박과 함께 조, 중, 석식이 모두 포함되며, 모들 가든의 커피와 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힐리우스는 총 50세대의 완벽한 프라이버시를 실현할 수 있는 형태의 단독형 별채로 조성되었으며, 전 객실 모두 완벽한 오션뷰로 이루어져 각 방마다 다른 매력의 뷰가 장점이다. 

제주 지형과 어우러진 단독 객실을 따라 제주 특색을 담은 현무암과 자연 재료인 목재, 노출 콘크리트 마감 등의 건축 기술을 활용한 것은 또다른 볼거리다. 

뿐만 아니라 이 곳은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힐리우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만 허용되는 부대시설인 아고라는 세계적인 건축가인 마리오 보타의 작품으로, 마치 파리 루브르박물관을 연상시키는 유리 피라미드 형태의 독특한 건축물로 이뤄져 앤틱한 느낌마저 들게한다. 

피라미드형 구조물 안의 광장에서 피라미드를 중심으로 배치된 방들이 있어, 중앙에 서서 건축물을 감상하는 것을 추천한다. 힐리우스를 이용하는 고객만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제주 바다와 하늘이 이어지는 느낌의 프라이빗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 특전으로 웰컴 과일 바구니와 미니바, 아고라 수영장, 유민미술관, 휘닉스 플레이라운지 입장이 모두 포함된다. 

2인 허니문으로 힐리우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힐리우스 75평 객실 1박을 포함해 조식뷔페, 미슐랭가이드 김진래 셰프의 민트 레스토랑 와인 디너까지 포함된다. 

프라이빗 테라피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신혼부부가 함께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허니문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샴페인&치즈 플레이트와 미니바, 허니문 인생샷투어, 아고라 수영장 이용까지 특전으로 누릴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