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윈도우11에서는 시작메뉴가 중앙으로 옮겨졌다. / 사진=마이크로소프트(MS)
▲ 윈도우11에서는 시작메뉴가 중앙으로 옮겨졌다. / 사진=마이크로소프트(MS)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혜숙 기자 = 5일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우1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윈도우11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90여개 국가에서 공식 배포되며, 하드웨어 최소 사양을 충족하는 윈도우10 기반 PC에서 무료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 가능하다.

이번 차세대 운영체재(OS) 윈도우11은 PC로 구글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앱)을 실행할 수 있다.

▲ 윈도우11의 스냅 기능은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창을 분할할 수 있다.. / 사진=마이크로소프트(MS)
▲ 윈도우11의 스냅 기능은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창을 분할할 수 있다.. / 사진=마이크로소프트(MS)

오성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모던 워크 비즈니스 총괄 팀장은 “윈도우11을 통해 10억명이 넘는 윈도우 유저의 사용자 경험을 재설계했다”며 “지난 6월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운영체제가 공개된 이후 윈도우 인사이더 커뮤니티, 개발자, 파트너, 고객 및 팬들이 보여준 뜨거운 관심을 기반으로 한국에 윈도우11을 출시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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