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날 하루 5만 명을 넘어서자 정부가 저위험군 확진자의 재택치료 체계를 '셀프 재택치료'로 전환한 가운데 11일 서울시내의 한 약국에 코로나 19 자가진단키트 품절을 알리는 안내문구가 걸려있다. 2022.2.11/사진=이민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날 하루 5만 명을 넘어서자 정부가 저위험군 확진자의 재택치료 체계를 '셀프 재택치료'로 전환한 가운데 11일 서울시내의 한 약국에 코로나 19 자가진단키트 품절을 알리는 안내문구가 걸려있다. 2022.2.11/사진=이민희 기자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원상 기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이날 하루 5만 명을 넘어서자 방역당국이 자가검사키트 '수급 대란' 조짐에 자가검사키트의 온라인 판매를 금지하기로 했다.

다만 약국·편의점에서 20개들이 제품을 소분해 1~2개씩 판매하도록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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