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윤석열 41.6%, 이재명 39.1%, 안철수 7.7%, 심상정 2.8%
KSOI 윤석열 43.5%, 이재명 40.4%, 안철수 7.8%, 심상정 3.5%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 그래픽=송혜숙 기자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 그래픽=송혜숙 기자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혜숙 기자 =  다자 가상대결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초접전을 벌인다는 결과가 잇따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6∼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30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윤 후보는 41.6%, 이 후보는 39.1%로 나타났다.두 후보의 격차는2.5% 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 ±1.8%P) 내이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1∼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윤 후보는 43.5%, 이 후보는 40.4%로 두 후보 간 격차는 3.1% 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내이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7.8%,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3.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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