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거래소/사진=홍콩 거래소 제공
홍콩 거래소/사진=홍콩 거래소 제공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원일 기자 =중국 예능 프로그램 '창조(創造)101'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러화(樂華)엔터테인먼트가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 신청서를 제출했다.

상장 신청서에 따르면 러화엔터의 주 업무는 매니지먼트, 음악 IP 제작 및 관리, 범엔터테인먼트 등 세 가지 분야다.

2019년 설립 이후 2021년까지 연간 매출은 각각 6억3천100만 위안(약 1천225억원), 9억2천200만 위안(1천790억원), 12억9천만 위안(2천505억원)으로 복합연간성장률은 43.0%다.

같은 기간 순익은 각각 1억1천900만 위안(231억원), 2억9천200만 위안(567억원), 3억3천500만 위안(650억원)으로 복합연간성장률은 67.6%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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